25년 동안 단 6개월만 숨을 쉴 수 있었던 이곳에우리는 새로운 삶을 부여하고자 한다.이곳을 우리는 ‘고래의 꿈’이라고 부르고넓고 깊은 동해 바다를 춤추듯 유영하는고래의 모습을 그리며이곳의 앞으로를 꿈꾸고 있다.